DOOSAN GROUP
The color of values for the future
대한민국 백년기업중의 하나인 두산그룹은 첨단의 로봇 기술과 친환경 산업에 집중한 중공업에서 생활 소비 영역까지 커버하는 그룹의 특성상 그룹의 이미지를 좀 더 유연하게 변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변화하는 만큼 기존 그룹의 아이덴티티는 계승하고자 하였고, 스튜디오라자는 그에 대한 그룹CI의 시각적 정체성의 재정립을 통한 개선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Doosan Group, one of South Korea's centennial corporations, with a focus on cutting-edge robotics and eco-friendly industries, spanning from heavy manufacturing to everyday consumer sectors, recognized the need for a more flexible transformation of its corporate image. However, they also aimed to preserve the existing group identity in the face of these changes. studio lajah undertook the enhancement of the group's CI design system.
핵심 배경
Strategy
1996년부터 사용해 온 기존 심볼 타입의 로고와 기능적, 심미적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사용 빈도가 높은 영문로고, 두 가지 버젼의 로고를 병행하여 사용하며 다소 이질적인 그룹의 이미지를 유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영문로고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때 대표색상을 어떤 색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과 위상의 확립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병행하던 로고를 영문 로고로 단일화하면서 그룹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고려한 그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While retaining the symbol-type logo in use since 1996, Doosan Group had maintained a somewhat diverse group image by simultaneously employing two logo versions in response to prevailing functional and aesthetic trends. Of particular importance was the need to define the identity and status, specifically regarding the choice of the primary color for prioritizing the English logo. Ultimately, the decision was made to consolidate the parallel logos into a single English logo, aiming to reestablish the group's identity with a focus on its representativeness and symbolism.
색상에 특성을 입히기
Infusing colors with personality
